"탈락해도 합류 가능"…'모모랜드를 찾아서' 투표 이면 진실
"탈락해도 합류 가능"…'모모랜드를 찾아서' 투표 이면 진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1.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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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연우, 태하, 데이지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좌측부터 연우, 태하, 데이지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서바이벌 신뢰성이 새삼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탐을 탈퇴한 전 멤버 데이지가 모모랜드 결성 당시에 대한 폭로를 제기하면서다.

7일 KBS는 모모랜드 전 멤버 데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엠넷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부적절한 팀 결성 과정을 보도했다.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두 달여 간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심사와 투표를 거쳐 모모랜드 멤버를 선정하는 취지였다.

데이지는 인터뷰에서 "나는 최종 탈락자였는데 바로 그 날 합류시켜 줄 거란 얘길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탈락 여부와 무관하게 저의 합류가 계획돼 있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실제 데이지는 모모랜드 두 번째 앨범 '어마어마해'를 통해 뒤늦게 활동을 시작했다.

데이지에 의하면 '모모랜드를 찾아라' 측은 제작비 차원에서 멤버 개인당 수 천만원을 요구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기획사는 "해당 내용은 멤버들과 사전 합의를 거친 내용이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데이지는 2019년 2월 이후 소속사와 갈등을 빚던 끝에 탈퇴했다. 모모랜드는 현재 6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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