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상돈 진주갑 예비후보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주시(갑)구에 출마하는 갈상돈 예비후보(55)의 출판기념회 `갈상돈의 꿈, 비상하는 진주`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사실상 총선 출정식을 겸한 이날 출판기념회에 시민 1천500여 명이 찾아 갈상돈 예비후보의 장도를 축하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색소폰 연주와 통기타 가수의 노래, 난타공연이 끝난 뒤 출판기념회 본행사가 시작됐다.
이해찬 대표와 김경수 도지사의 `축사`, 김부겸 의원, 박광온 의원, 민병두 의원, 김영춘 의원,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의 축하영상까지는 다른 후보자들의 행사 때와 대동소이했다.
한데 마지막에 MBC `스트레이트`를 통해 인기를 끌었던 주진우 기자의 축하영상이 나오면서 홀 안에는 생기가 감돌았다. 주 기자는 영상에서 "주 기자 이전에 갈 기자가 있었다. 갈 기자가 민완기자였다"면서 갈상돈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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