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대구`를 만나기 위한 어자원 조성에 나선다. 도는 올해 1월 한 달 동안 도내 5개 시ㆍ군(창원, 통영, 거제, 고성, 남해)에서 겨울진객 대구의 자원조성을 위해 인공수정란 31억 알과 자어 1천95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냉수 어종인 대구는 산란기(12월~익년 2월)를 맞아 12월부터 진해만으로 돌아온다. 최근 진해만에서 하루 평균 2천여 마리가 어획되고 있어 침체된 지역 수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어업인에게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
냉수 어종인 대구는 산란기(12월~익년 2월)를 맞아 12월부터 진해만으로 돌아온다. 최근 진해만에서 하루 평균 2천여 마리가 어획되고 있어 침체된 지역 수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어업인에게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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