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6일 소방정대가 월포동에서 월영동으로 신축 이전하면서 각종 재난업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방정대 이전 신축사업은 주민에게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현동, 가포동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급증함에 따라 소방출동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계획됐다. 신청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드림베이로 59(월영동) 일원으로 2천629㎡의 부지에 마련됐다. 연면적 754.6㎡, 지상 2층의 규모로 사무실과 대기실, 체력단련실, 민원실, 심신 안정실, 소방차고 등을 갖췄다. 조흥제 마산소방서장은 "소방정대가 새로운 청사로 신축이전하면서 인근지역의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시민들을 위해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정대 이전 신축사업은 주민에게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현동, 가포동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급증함에 따라 소방출동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계획됐다. 신청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드림베이로 59(월영동) 일원으로 2천629㎡의 부지에 마련됐다. 연면적 754.6㎡, 지상 2층의 규모로 사무실과 대기실, 체력단련실, 민원실, 심신 안정실, 소방차고 등을 갖췄다. 조흥제 마산소방서장은 "소방정대가 새로운 청사로 신축이전하면서 인근지역의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시민들을 위해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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