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13:07 (화)
밀양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9천700만원 피해
밀양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9천700만원 피해
  • 장세권 기자
  • 승인 2020.01.05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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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밀양시 초동면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지난 4일 밀양시 초동면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지난 4일 오후 8시 45분께 밀양시 초동면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불은 철골조 공장 1개 동(9천887㎡) 중 3천㎡가량과 프레스 기계 4개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700만 원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자는 "프레스 기계에서 불이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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