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최
예비ㆍ초기창업자 등 대상
선정 팀 최대 5천만원 지원
김해ㆍ밀양ㆍ양산시를 아우르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동부권역설명회가 열린다.
김해시는 3일 김해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서 주최하는 ‘2020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동부권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사회적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기업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재도전을 준비하는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3명 이상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창업팀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팀에게는 창업공간ㆍ자금 및 교육ㆍ멘토링, 자원연계 등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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