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예대상 마침표, `부활` 유재석ㆍ`여풍` 박나래
올 연예대상 마침표, `부활` 유재석ㆍ`여풍` 박나래
  • 연합뉴스
  • 승인 2019.12.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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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3년 연속 MBC 연예대상 후보에 올라 마침내 대상을 받았다. / MBC
박나래는 3년 연속 MBC 연예대상 후보에 올라 마침내 대상을 받았다. / MBC

큰 이변 없어… 여성 약진 `눈길`
유, 데뷔 29년 만에 신인상까지
박, 3년 연속 대상 후보 끝 수상


 2019년 연예대상에는 큰 이변이 없었다. 예능가가 안정적으로 흘러갔지만 큰 새로움은 없었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KBS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빠들에게 대상을 안기며 비연예인 관찰 예능이 여전한 트렌드임을 증명했다. MBC는 장수 예능에 속하는 `나 혼자 산다`에 대상 등 여러 부문 상을 안겼고, SBS도 `런닝맨` 등 오랜 프로그램에 가점을 줬다.

 그래도 올해 특기할 만한 점을 꼽아본다면 유재석의 부활과 여풍(女風)이다. 유재석은 올해 SBS 연예대상을 받으며 국민MC의 화려한 귀환, 제2의 전성기를 공식화했다. 그가 지상파에서 대상을 받기는 2016년 MBC 연예대상 이후 3년 만이며, 통산 13관왕이다. 유재석은 연초까지만 해도 부침을 겪었다. `무한도전`이 지난해 3월 시즌 종영하면서 큰 전환점을 맞은 탓이다. 그러나 그는 여러 새로운 도전을 했고, 평생 콤비 김태호 MBC PD와 `놀면 뭐하니?`로 재회하면서 `대박`을 냈다. MBC 연예대상에서 데뷔 29년 만에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SBS에서는 꾸준함을 인정받아 대상 주인공이 됐다. 박나래는 3년 연속 MBC 연예대상 후보에 올라 마침내 대상을 받았다. 그와 함께 송은이, 김숙, 안영미 등 여성 예능인들이 대거 큰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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