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국감 국리민복상 수상 NGO모니터단 정밀 평가 선정
자유한국당 강석진(산청ㆍ함안ㆍ거창ㆍ합천) 의원이 27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
강 의원은 2016년 국회 등원 이후 4년 연속 각종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자유한국당, 한농연, 푸드투데이에 이어 네 번째 상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ㆍ해양수산위원으로 올해 국정감사에서 분야별로 꼼꼼하고 치밀한 대정부 견제를 수행했다. 또한 국민들의 권익과 정부의 잘못된 행정을 명확한 근거와 확실한 논리로 지적하고 현실에 맞는 대안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이번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의원 선정은 온ㆍ오프라인에서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한 현미경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올해 국감은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로 정부의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정책국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4개 군민 여러분의 든든한 일꾼으로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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