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활천초등학교, 함께 뮤 동아리 ‘나를 구해줘’ 공연
김해활천초등학교, 함께 뮤 동아리 ‘나를 구해줘’ 공연
  • 경남교육청
  • 승인 2019.12.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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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하고 친구사랑 일깨워요

김해활천초등학교(교장 최광종) ‘함께 뮤 동아리’ 학생들은 12월 19일(목)에 본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창작뮤지컬 ‘S.O.S. 나를 구해줘’를 공연했다. 본교는 (재)푸른나무 청예단에서 추진하는 2019.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활동 지원 사업 투게더 프로젝트의 하나인 ‘함께하는 뮤지컬’ 사업에 작년부터 공모 신청하여 ‘활천 함께 뮤 동아리’를 2년째 운영 중이다. 작년에는 본교의 74회 졸업식에 축하공연으로 발표하였으며, 올해에는 겨울방학 전 생활교육의 일환으로 공연을 하게 되었다.

교내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을 제작, 1회 이상 공연하는 것을 목표로 3월부터 동아리 단원을 모집하였으며 단원 모집 오디션을 거쳐야 할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4월부터는 학생들끼리 대본 창작을 위한 토의 과정을 통해 실제 있을 법한 학교폭력의 상황과 피해학생의 마음을 이야기해보고 토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경험이 생생히 담긴 시나리오를 직접 창작하였다. 7월부터 학생들은 외부멘토강사(뮤지컬 관련 전공자)들의 도움으로 연기, 노래, 안무를 열심히 배우며 뮤지컬 작품을 조금씩 완성해갔다. 10월에는 배역을 정하기 위해 자체 오디션을 실시하였으며, 공연이 임박할 무렵에 노래와 대사를 미리 녹음하여 매일 연습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활천 함께 뮤 단원들은 공연 후 함께 모여 “뮤지컬을 제작하는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학교폭력에 대해 올해만큼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직접 연기하면서 학교폭력 당사자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우리 학교, 우리 반 친구들이 학교폭력을 절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들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등의 소감을 나누었다.

공연을 관람한 5,6학년 학생들은 “내가 아는 친구가 나오는 뮤지컬이라 신기해하며 집중해서 보았다.”, “뮤지컬 공연을 보면서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의 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우리 학교에는 학교폭력이 없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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