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ㆍ지역 발전 새 패러다임 `Q-city` 모색
국가ㆍ지역 발전 새 패러다임 `Q-city` 모색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9.12.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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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미래 전략ㆍ발전 방안 제시 시급\"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대표의원 김성태)은 16일 오후 2시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본관 대회의실(205호)에서 `Q-city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대표의원 김성태)은 16일 오후 2시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본관 대회의실(205호)에서 `Q-city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의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Q-city`)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대표의원 김성태)은 16일 오후 2시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본관 대회의실(205호)에서 `Q-city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조선, 철강, 자동차 등 고용효과가 큰 업종들의 부진이 심화돼 제조업 전체 고용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지역 주력산업이 해외로 이전하면서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경제난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산업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과 수도권 간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으나 지역 경제 침체를 타개할 방안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김성태 국회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성장을 이끌 신 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한편, 세계 흐름인 고령화ㆍ고위험 사회 문제를 해결할 미래 전략으로 큐 시티(`Q-city`)를 제시했다.

 큐 시티(`Q-city`)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경제의 새 성장 동력인 `양자 클러스터(Quantum Cluster)` 조성 △수도권 쏠림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역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해상스마트시티(AQuamarine City)` 구축 △ICT접근성 제고 및 활용으로 초고령화 시대 `노인이 행복한 도시(High Quality Silver Life)` 건설 △초연결 시대 고위험 사회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Data 기반 `최첨단 재난안전 플랫폼(SeQurity platform)` 구축이라는 4개 세부 주제로 나눴다.

 단기 이익이 되는 산업 하나를 키우는 것이 아닌 4차 산업혁명의 성장동력이 되는 큰 그림을 구축해 대한민국 경제의 융합혁신 성장을 이끌고, 신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교육, 교통, 관광,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침체된 지역을 세계적인 미래첨단도시로 재탄생시켜야 된다고 주장했다.

 큐 시티(`Q-city`)의 기대효과로는 양자정보통신의 국제기술표준센터 유치를 통해 아마존, 구글 등 세계적 기업들의 R&D센터와 같은 글로벌 투자 및 글로벌 인재들의 유입이 발생하게 되고, 이렇게 모여든 투자와 인력들의 소비가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부동산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양자 관련 신산업분야 및 전후방산업에 새로운 일자리도 크게 창출되고, 이것이 곧 다른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글로벌 투자→지역활성화→일자리창출` 선순환 모델로 지역이 발전하게 되고, 이러한 지역발전이 곧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게 된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령화 해법과 고위험 재해 예방을 통해 유엔이 주목하는 노인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모범 도시를 만들 수 있다. 이 과정에 세계적인 창의적 기업 모델도 발굴될 수 있다고 했다.

 큐 시티(`Q-city`) 선순환 기대효과에 대해 김성태 의원은 "과거에는 도시를 발전시키기 위해 구도심을 개발하고, 편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식을 사용해왔으나 이는 부차적인 방식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지금은 국가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좌우할 미래 전략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가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김성태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미래전략과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Q-city`의 취지, 전략,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안덕환 마산대학교 융합전자과 교수의 진행으로 유남현 경남대ICTㆍSW융합혁신사업단 교수, 방영직 경남경총 고용정책사업본부장, 김영찬 경남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대표, 박영순 금강노인복지관 노인센터장, 방창훈 경남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교수 등 큐 시티(`Q-city`) 4대 전략과 관련된 정책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폭넓은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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