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28곳 선정… 1천548억 확보
경남도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어촌뉴딜300사업, 기항지 개선사업, 내륙어촌 재생사업’ 공모에 역대 최다인 28곳이 선정돼 국비 1천548억 원을 확보했다.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최종 대상지는 해양수산부의 서면발표 평가와 현장평가를 토대로 총 120개소가 선정됐다.
경남도는 창원시 삼포항을 비롯해 50개 지구를 응모, 역대 최다인 23개 지구가 선정됐고, 이와는 별도로 기항지 개선사업으로 4개 지구, 내륙어촌 재생사업으로 1개 지구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어촌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유치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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