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연수원(원장 박 줄)은 지난 1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연수원은 매월 ‘청렴의 날’을 지정해 지역사회에 반부패ㆍ청렴 실천의지를 알리고, 그 선순환 효과를 위해 청렴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오전 직원들은 교육연수원이 위치한 의창구 사림동 일대를 돌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청렴홍보활동을 하고, 도로와 하천 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주변 환경 정화에 힘을 보탰다.

　교육연수원 박 줄 원장은 “매년 전 직원이 동참하는 청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