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지부 예술인 ‘화합의 장’ 김해시장 표창 등 공로 치하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해지회(회장 김성훈)는 11일 삼정동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김해예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예술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민홍철ㆍ김정호 국회의원,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김해지회 소속 국악ㆍ음악ㆍ사진ㆍ무용ㆍ연극ㆍ문인ㆍ미술ㆍ연예 협회 등 8개 지부 회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해시장 표창은 이치종(국악협회), 강정아(음악협회), 강경란(미술협회), 허남철(문인협회), 최민선(연극협회), 이석근(사진협회), 정용해(연예예술협회) 씨와 김해지회 소속 권진숙 씨 등 8명이 수상했다.
또한 한국예총회장 공로상으로는 임호 김해지회 부회장, 김효정(음악협회), 김억식(향토음악) 씨, 김해문화재단 서부문화팀 조대식 무대감독ㆍ변기곤 음향감독 등 5명이 수상했다.
이어 김해예총 표창은 우인덕(국악) 씨에게 돌아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