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전 도의원이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가 지난 5일 부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정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김 전 도의원은 전국에서 제일 비싼 거가대교의 통행료 인하 문제를 지난 10여 년간 꾸준하게 문제점을 제기해 내년부터 버스와 화물차 요금 5천원 인하를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해연 전 의원은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것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모습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