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올해 경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생규제 혁신분야 최우수상， 규제혁신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민생규제 혁신분야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자동차 반영 기준 완화(수양동 조경숙 주무관)`가， 규제혁신분야 `영업장 우선 주차구획으로 시민 간 다툼마찰 제로화(교통행정과 최진호 주무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자동차반영 기준 완화는 5년 이상 경차에 적용되는 기준을 완화함으로써 한부모의 사회생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개혁에 중점을 둔 것이 우수한 평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