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9일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발전ㆍ제강업계 등에 속한 30개 기업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환경협약`을 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체는 협약 기간(2020∼2024년)에 먼지, 황ㆍ질소산화물 등을 2018년 대비 2만 3천여t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청정연료 전환 등에 대한 자체 투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참여 기업체 중 이행 실적이 우수한 곳에는 도지사 표창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체는 협약 기간(2020∼2024년)에 먼지, 황ㆍ질소산화물 등을 2018년 대비 2만 3천여t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청정연료 전환 등에 대한 자체 투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참여 기업체 중 이행 실적이 우수한 곳에는 도지사 표창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