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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부경찰서(서장 김한수)는 지난 4일 청사 회의실에 중국ㆍ베트남ㆍ필리핀 등 16개국으로 구성된 민간통역요원 35명을 초청해 경찰 업무협력ㆍ통역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간통역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통역요원들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률용어, 형사사건 처리절차, 준수사항 등 교육을 받았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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