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 지역 취약계층 큰 힘 되길”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일 도청 집무실에서 김종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달부터 2020년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전달식에서 김 지사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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