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는 지난달 29일 대성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원을 대상으로 경남학생안전체험관을 견학해 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는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년단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성초등학교 소년단 14명을 인솔해 경남학생안전체험관을 견학하고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한편, 고성소방서는 고성초, 대성초, 배둔어린이집,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등 4개교 99명의 한국119소년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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