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
르노삼성자동차가 3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이동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의 보급 촉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이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하며, 지난달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다.
3일 부산 이마트 문현점에서 열리는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는 르노 트위지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6종의 초소형 전기차가 전시되며, 누구나 구매 상담 및 시승을 해볼 수 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방문할 예정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지사,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한국전기이륜차 배달라이더협회 등에 작은 차체와 주차의 편의성 등을 앞세운 르노 트위지를 미래형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적극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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