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방산 중기 해외시장 개척 나서
경남 방산 중기 해외시장 개척 나서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11.2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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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수품수출협회가 28일 창립총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군수품수출협회가 28일 창립총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군수품수출협회’창립총회
15개사 참여… 30개사 확대 계획
오병후 회장 “수출 증대 공동 발전”


 오랜 기간 숙원했던 군수품수출의 길을 기업 스스로 개척하게 됐다.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시장확대를 위해 ‘한국군수품수출협회’가 출범했으며, 창립총회가 28일 창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을 비롯해 한국국방외교협회 이종철 사무총장, 코트라경남지원단 정형식 단장, DX-KOREA 안성환 전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군수품수출협회’의 초대회장으로는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창원기술정공 오병후 대표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으로는 박종구 대표, 감사로 김영찬 대표가 각각 일하게 됐다.

 협회는 ‘기업이 하고 싶은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이 주최가 된 수출협회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창립총회는 군수품 기업이 다수 있는 경남 기업 중 수출에 관심이 있는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후 협회는 최대 30개 기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수품의 경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고, 정보와 네트워크가 어느 분야보다 중요한 산업분야다.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하기 위해 한국군수품수출협회는 기업이 직접 해외정보를 획득하고 기관과 협업하는 일을 할 예정이다.

 한국군수품수출협회는 협력체결 기관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 49개 국가를 대상으로 영업정보, 기업정보 등을 회원들에게 제공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오병후 회장은 “기업 스스로가 하나가 되어 해외시장개척이라는 공동의 발전을 추진해 군수품분야 수출증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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