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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눈으로 보고 손으로 배우는 안전교육 학습장 개발
경남교육청, 눈으로 보고 손으로 배우는 안전교육 학습장 개발
  • 경남교육청
  • 승인 2019.11.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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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안전실천역량 키우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기대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원장 이창두)은 학생들의 안전교육 학습을 위해 안전체험교육 후 사용할 수 있는「눈으로 보고 손으로 배우는 안전교육 학습장」을 개발하여 체험교육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학생 수준에 맞는 안전교육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현장 교사와의 협의, 외국의 사례 수집 등을 통해 학년군별(1,2학년/3,4학년/5,6학년) 맞춤형 학습장을 개발하게 되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배우는 안전교육 학습장」은 교육부 7대 안전교육 표준안에 근거하여 학년군별 각 5개 영역(재난안전, 교통안전, 응급처치, 생활안전, 소통생존), 15권으로 개발되었으며 ‘눈으로 보고 손으로 배우고 몸으로 느끼는 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학년군에 따라 색칠하기, 오려붙이기, 붙임딱지 등을 이용하여 안전교육 자료를 학생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생안전체험교육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정한 기준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생활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창두 학생안전체험교육원장은 “안전교육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평생 학습이 중요하다. 안전교육 학습장을 통해 학생안전체험교육원에서 키운 안전실천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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