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티스트, 영화행사ㆍ해외무대 ‘열정’
경남 아티스트, 영화행사ㆍ해외무대 ‘열정’
  • 김정련 기자
  • 승인 2019.11.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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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쇼케이스에 참가하는 경남출신 뮤지션 ‘블루스리’의 열정적 무대.
해외 쇼케이스에 참가하는 경남출신 뮤지션 ‘블루스리’의 열정적 무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연말 맞아 다채로운 기획
22일 ‘시네마 디지털 경남 2019’ 18편 상영
24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쇼케이스 참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소식을 전한다.

 먼저 진흥원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CGV창원더시티점 2관에서 ‘시네마디지털경남2019’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시네마디지털경남2019’는 ‘경남, 미래의 영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총 18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년에 이어 ‘국내 프리미어 초청’, ‘국내 신인 초청’, ‘국내 초청’, ‘해외 초청’ 섹션 작품들과 올해는 경남 출신 감독과 배우를 만날 수 있는 ‘경남 초청’이 함께 마련된다.

 영화제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 CGV창원더시티점 2관에서 개최된다.

24일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케이팝 콘서트 베트남 쇼케이스’에 참가하는 베트남 현지 밴드인 ‘레고밴드’.
24일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케이팝 콘서트 베트남 쇼케이스’에 참가하는 베트남 현지 밴드인 ‘레고밴드’.

 개막작은 경남출신인 강길우 배우가 출연한 작품만을 모은 ‘강길우 배우전’으로 구성, 단편영화 ‘명태’, ‘시체들의 아침’, ‘마이리틀텔레비전’, ‘안전거리’가 상영된다.

 상영 후에는 배우와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영화제 동안 ‘경남 영화를 품다’라는 주제로 소규모 전시도 마련된다. 전시는 2002년 이후 경남에서 제작된 장ㆍ단편영화를 연대표를 통해 정리하고 영화감독 작품 목록과 시나리오, 콘티북, 영화 소품 등을 전시해 경남출신 감독들의 작품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영화제는 전체 상영작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g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체관람 등 영화제와 관련한 문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진흥팀(055-230-8832)로 하면 된다.

 이어 경남출신 뮤지션들이 동남아 진출에 나서 ‘케이팝 콘서트 베트남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경남 뮤지션의 해외진출 기반 마련과 아시아권 교류증진을 위한 경남음악창작소 해외 쇼케이스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베트남 호치민시 소재 어메이징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쇼케이스는 진흥원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엠에이사이트(국내 주관사)와 문화기획 엠큐브(베트남 현지 주관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남도, 김해시가 후원한다.

 쇼케이스에는 도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우쿨렐레 뮤지션 ‘블루스리 밴드’와 뉴트로팝 밴드 ‘주로키 밴드’가 경남 대표로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펼쳐내는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베트남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파라독스 라이브 밴드’, ‘레고 밴드’ 2팀과의 협연 및 ‘베트남 세종학당 대학생 K-pop 동아리’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져 현지 한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베트남 호치민 총 영사관의 문화담당영사 뿐만 아니라 현지 음반기획자, 베트남 문화예술잡지 대표 등 현지 음악 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경남 음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윤치원 원장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경남 뮤지션 및 경남 음악의 우수성과 다양함을 알리고,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시아권에 경남 뮤지션의 진출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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