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ㆍ서울 이어 세 번째 진행
300명 참여 행사장 가득 메워
교육활동 안내ㆍ교육과정 등 제공
남해해성고등학교(교장 강억구)는 김해문화원에서 2020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김해입학설명회는 `찾아가는 입학설명회` 프로그램으로 진주,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방명록을 기록하고 유인물(학교교육계획서, 학교신문, 학교프로파일, 진학자료 등)을 받고 입장했는데 김해지역을 비롯해 광주 등 3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남해해성고 2020학년도 신입생은 전국단위 모집으로 남녀 구분 없이 92명(지역균형 선발 18명 포함)을 선발하고, 전형일정은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은 12월 9일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0일 오전 10시다. 세부 전형방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심층상담은 오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본교에서 진행된다.
후기 일반고와 전형일자가 겹쳐 우려하는 지원자는 심층상담을 통해 본교 지원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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