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하동사업처(처장 송영목)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남지역본부장 박원규)에 하동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주거 개보수 사업에 594만 원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집 주변 정리, 전기 설비를 점검하는 등의 현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7월 대상자 선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장기간의 사업으로 진행, 한전KPS(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는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전KPS(주)하동사업처 임직원들은 지역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및 화장실 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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