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구술자료 목록집’ 참가자 155명 기억 생생히 담아
‘부마민주항쟁 구술자료 목록집’ 참가자 155명 기억 생생히 담아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11.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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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하 부마재단)은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맞아 ‘부마민주항쟁 구술자료 상세목록집’(사진)을 발간했다.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돌아보고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과 학술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된 본 자료집은, 국내의 민주화운동 관련단체 및 연구기관에서 2002년부터 2018년까지 생산했던 부마민주항쟁 구술사업을 전수조사한 결과물이다.


 조사 결과, 국사편찬위원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5ㆍ18기념재단,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총 230여 명의 부마민주항쟁 참가자들로부터 구술채록을 했다.

 특히 부마재단은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및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와 상호자료제공 업무협약을 맺어 총 155명의 부마민주항쟁 참가자들에 대한 구술자료를 수집했다. 이후 방대한 양의 구술자료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고민하여 일종의 요약본을 만들어냈다. ‘구술자료 상세목록 자료집’은 부마민주항쟁 참가자의 기억을 간결하고도 생생하게 담았다.

 송기인 이사장은 “각 기관에 산재해 있던 부마민주항쟁 관련 구술자료의 전수조사를 계기로 꾸준히 이어질 부마민주항쟁 구술채록 사업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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