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식재산센터, IP기업 육성 적극 나서
경남지식재산센터, IP기업 육성 적극 나서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11.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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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리베라컨벤션에서 `제3회 IP창업클럽`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리베라컨벤션에서 `제3회 IP창업클럽`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IP창업클럽ㆍ중기 IP경영인클럽 개최
유통사 MD 초청 품평ㆍ상담회 등 진행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리베라컨벤션에서 IP기업들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3회 IP창업클럽`과 `경남 중소기업 IP경영인클럽` 발족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제3회 IP창업클럽에는 초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100여 명이 참석해 경남지식재산센터의 지원사업과 성공 창업 성과 사례를 소개 받았다.

 지난해부터 경남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경남도의 지원으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5개 도내 창업관련 보육기관과 창업, 마케팅, 디자인 등 전문가 10명이 참여해 분야별 멘토링 지원을 해왔다. 또한 유통사 MD(롯데백화점 마산점 손상철 팀장, 알리바바공식파트너사인 CK브릿지(주) 홍성용 대표)를 초청한 아이디어 품평 및 상담에는 참가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완제품 또는 도면 등을 검토한 후 아이디어 제품화 가능성과 품평, 유통사 입점 안내 등의 컨설팅을 지원했다. 더불어 지난해 센터 창업존 3기 교육을 수료해 창업에 성공한 (주)엣눅하다 원정훈 대표를 초청해 성공사례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남지식재산센터는 단순 지식 전달의 행사를 탈피한 정식 협의체 형태의 `경남 중소기업 IP경영인클럽`을 발족했다. `경남 중소기업 IP경영인클럽`에는 도내 37개사가 참여했으며 내년 2월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IP중소기업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성원 경남변리사협의회장(신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의 지식재산경영전략 특강도 이뤄졌다.

 허성원 변리사는 특강에서 "변화하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의 차이는 아이디어를 얼마나 활용을 잘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지식재산권으로 자기의 기술을 보호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경쟁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규련 경남지식재산센터장은 "센터에서는 내년에도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창업교육을 4회 개최할 예정이며 수료생을 대상으로 창업연계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지역의 지식재산 강소기업들을 주축으로 한 공식협의체를 통해 지식재산권 관련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우리 센터도 많은 협조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남지식재산센터는 다음 달까지 경영인클럽을 창립 회원을 계속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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