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영화 '화차' 원맨쇼 후 어디로 갔나…극찬 받은 후에
김민희, 영화 '화차' 원맨쇼 후 어디로 갔나…극찬 받은 후에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1.1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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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화차' 스틸컷)
(사진=영화 '화차' 스틸컷)

영화 '화차'가 방송 중이다.

16일 0시 30분부터 영화채널 CGV에서 '화차'가 방영 중이다. 

이선균, 김민희 주연의 영화 '화차'는 2012년 개봉했다. 변영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일본 미야베 미유키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변영주 감독은 전작의 실패로 '화차'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JTBC '방구석1열'에서 변영주 감독은 "'발레교습소'로 망한 지 6~7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었다. 스릴러는 첫 연출이었다"라며 "'시나리오는 좋은데 감독은 신뢰할 수 없다'라는 이유로 투자받는 게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김민희가 캐스팅되며 상황은 달라졌다. 변영주 감독은 캐스팅을 고심하던 중 자신의 책상 위 탁상 달력 때문에 김민희와 연락을 하게 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탁상 달력은 김민희의 소속사의 홍보용이었던 것. 변영주 감독은 "어울릴 것 같아 바로 김민희에게 연락을 했는데 예상 외로 흔쾌히 출연을 승낙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영주 감독은 영화 속 '펜션 장면'을 명장면으로 선택했다. "김민희 혼자 원맨쇼를 하는 신이 있지 않나. 의상도 속옷만 입고 찍었는데 워낙 잘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힘든 펜션 신이 끝난 뒤, 나는 기분이 좋아 밥을 먹었고 김민희는 힘들어서 뻗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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