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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준공
고성군, 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준공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11.13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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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김포시와 2곳 선정 군민에게 그늘과 휴식 제공
고성군은 지난 12일 고성읍 교사리 현지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경영혁신본부장 박병열, 사단법인 생명의숲 국민운동 공동대표 신준환, 경남생명의 숲 대표 김인성, 이용재 고성군의회 총무위원장, 김향숙 의원,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고성군은 지난 12일 고성읍 교사리 현지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경영혁신본부장 박병열, 사단법인 생명의숲 국민운동 공동대표 신준환, 경남생명의 숲 대표 김인성, 이용재 고성군의회 총무위원장, 김향숙 의원,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고성군은 지난 12일 고성읍 교사리 현지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경영혁신본부장 박병열, 사단법인 생명의숲 국민운동 공동대표 신준환, 경남생명의 숲 대표 김인성, 이용재 고성군의회 총무위원장, 김향숙 의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지방재정의 숲’은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한 폭염, 도시열섬과 같은 도시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숲을 통해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생명의숲’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도시에 숲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에는 경기도 김포시, 고성군 2곳이 선정됐다.

 군은 지난 7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천만 원, 고성군 교사리 38-1번지에 면적 700㎡ 규모로 이날 준공됐다.

 도로 개설로 인해 생긴 자투리공간으로 이용하지 않고 방치된 공간이었으나, 이번 숲 조성을 통해 군민들에게 그늘과 휴식을 주는 새로운 쉼터로 거듭나게 되었다.

 군관계자는 “지방재정의 숲이 군민들에게 더 나은 휴식공간이 될 것”이며 “군민들의 정서 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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