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부산시청 2층 제3전시실에서 ‘제3회 부산공예명장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9년도 부산시 공예명장으로 선정된 금속분야 청은공예연구소 이성호 대표와 기타(머리카락) 분야 엠제이(MJ) 헤어클럽 김민주 대표 등의 고품격 작품을 선보인다.
‘공예’란 문화적 요소가 반영된 기법ㆍ기술ㆍ소재ㆍ문양 등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장식성을 추구해 수작업(부분적으로 기계적 공정이 가미된 것 포함)으로 물품을 만드는 일(능력)이며, ‘공예문화산업’이란 공예 또는 공예품의 개발ㆍ창작ㆍ제작ㆍ유통ㆍ전시ㆍ소비ㆍ활용 등과 관련된 산업이다. 부산시는 공예의 가치를 발굴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등 공예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적극적 정책 추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3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공예명장을 선정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9년도 부산시 공예명장으로 선정된 금속분야 청은공예연구소 이성호 대표와 기타(머리카락) 분야 엠제이(MJ) 헤어클럽 김민주 대표 등의 고품격 작품을 선보인다.
‘공예’란 문화적 요소가 반영된 기법ㆍ기술ㆍ소재ㆍ문양 등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장식성을 추구해 수작업(부분적으로 기계적 공정이 가미된 것 포함)으로 물품을 만드는 일(능력)이며, ‘공예문화산업’이란 공예 또는 공예품의 개발ㆍ창작ㆍ제작ㆍ유통ㆍ전시ㆍ소비ㆍ활용 등과 관련된 산업이다. 부산시는 공예의 가치를 발굴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등 공예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적극적 정책 추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3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공예명장을 선정해 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