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부모 차 몰던 10대 전신주 들이받아
거제서 부모 차 몰던 10대 전신주 들이받아
  • 한상균 기자
  • 승인 2019.11.0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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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ㆍ자퇴생 등 탑승자 4명 부상 경찰 “음주 여부 확인 등 조사 중”

 6일 오전 2시 30분께 거제시 수얼동의 한 도로에서 A군(16)이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당시 차량에는 A군의 같은 학교 동급생과 자퇴한 동갑내기 친구 3명도 함께 타 있었다. 이 사고로 앞자리에 타고 있던 A군 등 2명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뒷자리에 탑승한 2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무면허인 A군이 부모님 차를 몰래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군이 몰던 차에 동승한 친구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을 상대로 채혈해 음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언제 차를 몰고 나왔는지 등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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