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커브 지점 전봇대 들이받아
함안서 오토바이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외국인 2명이 숨졌다.
지난 3일 오후 5시께 함안군 군북면의 한 도로에서 A씨(36)와 B씨(24)가 탑승한 오토바이가 전봇대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이들 외국인 2명 모두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오토바이가 급커브 지점 부근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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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서 오토바이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외국인 2명이 숨졌다.
지난 3일 오후 5시께 함안군 군북면의 한 도로에서 A씨(36)와 B씨(24)가 탑승한 오토바이가 전봇대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이들 외국인 2명 모두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오토바이가 급커브 지점 부근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