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학교 참여… ‘춘향전’ 등 공연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원기복)은 지난 1일 함안문화원에서 ‘제4회 아라 얼짱 교육연극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제4회 발표회로써 지역 내 16개 초등학교 중 8개 학교가 참여해 공연을 가졌다.
함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연극단체인 ‘함안극단 아시랑’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연극을 초등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연극교과가 국어과에 도입됨에 따라 2018년부터는 ‘함안극단 아시랑’의 전문 강사를 학교에 매칭해 전문적으로 연극을 지도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0차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 1, 2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1차 공연 3회에 이어 4회째를 맞았다. 오전에는 호암초, 산인초, 법수초, 함안초가 ‘퓨전 뮤지컬 함안 춘향전’, ‘피터팬과 함께 산인랜드로!’, ‘석무에 뜬 달, 인터넷 게임, 법정에 서다’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하고, 오후에는 칠서초, 칠원초, 유원초, 가야초가 ‘미스 칠서와 사또’, ‘칠원읍 흥부와 놀부네’, ‘아라 구름빵’, ‘가얏골 피노키오’라는 제목으로 공연했다.
함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연극단체인 ‘함안극단 아시랑’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연극을 초등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연극교과가 국어과에 도입됨에 따라 2018년부터는 ‘함안극단 아시랑’의 전문 강사를 학교에 매칭해 전문적으로 연극을 지도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0차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 1, 2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1차 공연 3회에 이어 4회째를 맞았다. 오전에는 호암초, 산인초, 법수초, 함안초가 ‘퓨전 뮤지컬 함안 춘향전’, ‘피터팬과 함께 산인랜드로!’, ‘석무에 뜬 달, 인터넷 게임, 법정에 서다’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하고, 오후에는 칠서초, 칠원초, 유원초, 가야초가 ‘미스 칠서와 사또’, ‘칠원읍 흥부와 놀부네’, ‘아라 구름빵’, ‘가얏골 피노키오’라는 제목으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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