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 35대ㆍ부속품 등 태워 6천800만원 재산피해
지난 2일 오후 2시 2분께 양산시 주남동의 한 자동차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철골 구조 건물 1동 1천370여㎡ 중 216㎡, 폐차 35대, 자동차 부속품 등을 태워 6천8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는 1시간 4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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