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삼진고, `도전! 골든벨` 주인공 탄생
마산삼진고, `도전! 골든벨` 주인공 탄생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9.10.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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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어 2번째 도전 최후의 1인에 이재창 학생
지난 27일 방송된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이재창 학생(왼쪽)과 강상석 교장의 모습.
지난 27일 방송된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이재창 학생(왼쪽)과 강상석 교장의 모습.

 마산삼진고(교장 강상석)에서 129번째 `KBS 도전! 골든벨` 주인공이 탄생했다. 삼진고는 2천898일 만에 `도전! 골든벨`에 재도전하는 모습이 지난 27일 오후 7시께 KBS1TV에 방영됐다. 삼진고는 1973년 개교이래 `지난 47년을 품에 안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에너지와 감동의 물결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도전! 골든벨`을 추진했다.

 이러한 교직원들의 간절한 마음과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했던 가운데 마침내 3학년 이재창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게 됨으로써 2천898일 만에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쾌거를 올리게 됐다.


 최후의 1인으로 남아 당당한 모습으로 골든벨을 울린 3학년 이재창 학생은 "철학책을 읽으며 골든벨을 준비했는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토목공학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방송이 끝난 후 강상석 교장은 "이번 `도전! 골든벨`을 통해 전 교직원과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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