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창원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난 30일 `제19회 마산 국화축제` 행사기간 동안 창원사랑 상품권 홍보 부스를 설치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펼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창원시는 모바일 창원사랑 상품권 사용 방법과 소비자에게 할인율(10%)로 가게지출의 부담을 줄이고， 소득공제 혜택을 설명했다.

　모바일 상품권으로 자녀， 부모님，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하기 기능이 지난 8월 23일부터 가능해 지역 상품권 앱 설치 및 회원가입만 되면 14세 이상의 회원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선물기능의 사용 방법은 모바일상품권 → 선물함 → 보낸 선물→ 선물 보내기 → 상품권선택 → 받는 사람， 휴대폰번호， 메시지 입력 → 선물 보내기 선물을 받은 사람은 선물등록 → 메시지 받은 PIN 번호를 입력하면 등록된다.

　모바일 가맹점을 찾는 방법은 제로페이(www.zeropay.or.kr)에서 가맹점 찾기와 휴대폰에서 네이버에서 제로페이 검색 후 내 위치를 클릭하면 현 위치에서 가맹점을 검색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다양한 플랫폼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사용키 편리하게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일 지류 창원사랑 상품권이 발행되면 다양한 계층이 사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