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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청년고객 위한 ‘NH1934 패키지’ 출시
NH농협, 청년고객 위한 ‘NH1934 패키지’ 출시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9.10.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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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32세까지 다양한 혜택 제공 실적 하나만 충족하면 수수료 면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가 입출식예금과 적립식예금, 대출, 체크카드 등으로 구성된 ‘NH1934 패키지’를 출시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가 입출식예금과 적립식예금, 대출, 체크카드 등으로 구성된 ‘NH1934 패키지’를 출시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만 19세에서 만 34세까지의 청년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입출식예금과 적립식예금, 대출, 체크카드 등으로 구성된 ‘NH1934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입출식예금인 NH1934우대통장은 비대면채널(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또는 NH농협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로 월 2회 이상 이체하고, 급여이체ㆍ자동이체ㆍNH1934체크카드 이용실적 중 하나만 충족하면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한,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일별 잔액 100만 원까지 최대 3.0%(기본금리 0.1%, 우대금리 2.9%)까지 제공하는 파킹통장 효과도 있다.

 적립식예금인 NH1934월복리적금은 매월 1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입금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최대 24개월이다.

 급여실적 또는 개인사업자계좌 실적, 비대면채널 이체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1.5%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특히 농업계고나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자는 추가로 2.0% 우대금리를 받는다.

 NH1934단비(단골비상금)대출은 NH1934우대통장을 보유하고, NH채움(신용ㆍ체크)카드 연간 600만 원 이상 이용, 급여이체, 자동이체 3건 이상을 모두 충족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300만 원까지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을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2%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최저 2.73%(6개월 변동금리, 1년 일시상환, 신용등급 1등급, 19년 10월 25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NH1934체크카드는 국내ㆍ외 전 가맹점에서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0.2% 청구할인을 제공하고, 전월실적이 50만 원 이상이면 국내에서 일요일에 이용한 금액이 0.1%만큼 추가할인 돼 최대 0.3%까지 청구 할인된다.

 SMS 휴대폰 바로알림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고객센터(1661-3000, 1522-3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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