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진행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BMW Ladies Championship 2019)`에서 3번의 연장전에 돌입하는 대접전 끝에 KLPGA를 대표하는 장하나(27)가 우승하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LPGA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로 치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 코리아가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스포츠 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추진한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다.
LPGA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로 치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 코리아가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스포츠 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추진한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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