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한빛도서관은 다음 달 30일 누리마을 1층 공연장에서 5세 이상 자녀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마임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주간 11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조성진 마임이스트가 나서 ‘함께 해보는 우리 몸짓, 우리 마임’을 주제로 공연한다.
해당 공연은 선착순 200명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시설예약서비스로 하면 된다.
진영한빛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주말로 확대했다.
앞서 도서관은 북쿡꼬마, 오늘은 예술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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