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8:16 (금)
적십자사 경남지사ㆍ두산중, 多사랑 드림 희망 상자 선물
적십자사 경남지사ㆍ두산중, 多사랑 드림 희망 상자 선물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9.10.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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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와 두산중공업(주)(대표이사 박지원)은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옥 앞마당에서 겨울 이불과 생필품을 담은 多사랑 드림 희망 상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직원 50명과 적십자봉사원 25명은 多사랑 드림 희망 상자 500세트를 겨울 이불과 함께 창원 지역 내 저소득 500세대에 전달했다. 두산중공업(주)의 지정기부금 5천만 원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자체 예산으로 꾸려진 多사랑 드림 희망 상자는 된장, 고추장, 통조림, 주방세제, 세면도구 등 생필품과 겨울 이불로 구성됐다. 두산중공업 전영빈 과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딱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활동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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