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놀이 명인 두명이 펼치는 신명나는 무대
풍물놀이 명인 두명이 펼치는 신명나는 무대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10.23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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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기산국악당에서 오는 26일 풍물놀이 명인들의 한바탕 놀음이 펼쳐진다. 소고춤 추는 최종실 위원장.
산청군 기산국악당에서 오는 26일 풍물놀이 명인들의 한바탕 놀음이 펼쳐진다. 소고춤 추는 최종실 위원장.

 

이부산 명인.
이부산 명인.

산청군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26일 토요상설공연 힐링콘서트




 풍물놀이 ‘마스터’로 불리는 명인들이 산청 기산국악당에서 신명나는 한바탕 놀음을 펼친다.

 오는 26일 오후 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열리는 이번 공연은 ‘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 - 治癒樂 힐링콘서트’의 하나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기산국악제전위원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 ‘마스터-명인전’은 사물놀이를 비롯해 소고춤, 쇠놀음, 채상소고, 열두발 상모와 설장구, 판굿 등 우리나라 연희음악 정수를 선보인다.

 ‘소고춤’ 명인이자 대한민국 사물놀이 창시자 최종실 기산국악제전위원장과 ‘상쇠놀음’ 명인인 유순자 호남여성농악보존회 이사장, ‘채상소고’ 명인인 이금조 의령예술촌민속예술단장이 무대에 오른다.

 또 ‘설장고’ 명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 진주ㆍ삼천포 농악 전수조교인 이부산 명인, 국가무형문화제 제3호 ‘남사당놀이’ 꼭두쇠인 지운하 명인의 ‘열두발 상모’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산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인 김강유의 ‘북놀이’, 이영주의 최종실제 ‘최상소고놀음’도 공연된다.

 

 군 관계자는 “‘사물놀이’ 원류라 할 수 있는 풍물놀이 명인들 무대를 산청에서 갖게 돼 영광”이라며 “오는 11월 2일 공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농악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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