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입상작 12월 발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시민과 적극 소통 중인 김해시가 SNS 홍보영상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제1회 SNS 홍보영상 공모전’인 ‘함께 그린 김해’의 참가자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역의 숨겨진 매력과 색다른 모습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다.
입상자는 오는 12월 시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최우수 1명 100만 원, 우수 1명 50만 원, 장려 2명 각 25만 원이 지급된다.
제작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 후 공모전 참여 서식을 작성, 이메일(swhit3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식은 시 홈페이지(열린시정→알림마당→고시공고)와 시 블로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숨은 매력을 표현한 우수 영상콘텐츠를 발굴해 김해시를 더욱더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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