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트라이애슬론’ 최다 인원 경쟁
통영 ‘트라이애슬론’ 최다 인원 경쟁
  • 임규원 기자
  • 승인 2019.10.22 2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수만 2천200여명 `신기록` `2019 ITU 주니어 경기` 결과
남자부 1위, 충무고 정현우 여자부 1위, 충렬여고 차상회
2019 통영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에서 엘리트 여자부 경기에서 1, 2, 3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19 통영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에서 엘리트 여자부 경기에서 1, 2, 3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통영시 트라이애슬론광장 주변을 달궜던 ‘2019 통영ITU 트라애슬론 월드컵’ 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38개국 3천700명의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총 4천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내에서 열린 역대 트라이애슬론대회 중 선수만 2천200여 명이라는 ‘최다인원 참가’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19일 펼쳐진 주니어 경기에서 남자부 1위는 정현우(충무고), 여자부 1위는 차상회(충렬여고)가 차지했으며 엘리트 남자부 경기에서는 미국의 McElroy Matthew가 1위, 에스파니아의 Castro Fajardo David가 2위, 미국의 McDowell Kevin 선수가 3위로 입상했고, 엘리트 여자부 경기에서는 프랑스의 Dodet Sandra가 1위, 일본의 Ueda Ai가 2위, 벨기에의 Michel Claire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20일 열린 국내외 동호인 경기에서는 남녀별, 연령대별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통영 월드컵대회를 통해 트라이애슬론 선수로 데뷔하는 참가 선수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연신 축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통영 대회는 통영트라이애슬론대회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진행돼 지난 19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가수 ‘션’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ITU(International Triathlon Union,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는 “이번 대회에서 통영시의 대회준비와 진행에 있어 행정조직과 각 기관ㆍ단체 및 자원봉사 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아주 뛰어나다”고 평가했으며 “최근 ITU에서 가장 관심을 가진 수질관리 분야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