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토요애유통’ 비리 수사 경남청에 이첩
의령 ‘토요애유통’ 비리 수사 경남청에 이첩
  • 변경출 기자
  • 승인 2019.10.21 2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속ㆍ공정 수사 요청 민원 따라 30억원 손실금 등 집중 수사
 횡령과 부실경영 등 비리 의혹을 받는 의령 토요애유통에 대한 경찰 수사가 경남지방경찰청으로 이첩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농산물 유통기업 ‘토요애유통’에 대한 수사를 의령경찰서에서 경남청 지능범죄수사대로 이첩했다고 21일 밝혔다.

 의령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토요애유통의 비리 혐의를 수사해왔다.

 경찰은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원하는 민원인 요청으로 사건이 이첩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토요애유통은 출자액 70억 원 규모로 의령군이 33억 원을 부담해 43%의 지분을 갖고 있다.

 또 의령농협과 동부농협ㆍ의령축협이 합쳐 지분율 47%를 보유하고 나머지 10%는 일반 농민단체 등의 소규모 출자로 이뤄졌다.

 경남청은 토요애유통 손실금이 30억 원에 달하는 것과 관련해 부실경영, 비리 의혹 등을 집중 수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