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해병지킴이본부(본부장 박영춘)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부산시 진구 양정동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제12회 독도사랑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는 시민단체 회원과 신라중학교 학생, 고등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회는 드래곤 뮤직 문화예술 공연단(단장 큰룡)의 축하공연과 초빙강사로 나온 허만성 영산대 명예교수가 `위대한 조국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안종옥 씨 등 2명은 서형수 국회의원 표창을, 학교법인 선화학원 정봉화 이사장과 부산복지21 총봉사회 창립 이사장인 유경자 씨, 한국독도문학작가협회 안태봉 회장, 부산여류시인협회 정정옥 회장, 드래곤 뮤직예술공연단 큰룡 단장, 신라중학교 한문수 선생 등 8명이 독도해병 지킴이 본부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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