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시, 대구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타이베이' 기자회견 개최
타이베이시, 대구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타이베이' 기자회견 개최
  • 최연우
  • 승인 2019.10.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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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유명숙소와 손 잡고 추동 여행객을 초대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김호섭 국장, 외교부 주한 타이베이 대표부 부산사무처 린바오런 부처장,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 류이팅 국장, 한국 인터넷 스타 양수빈, 티웨이 항공 본사 대표 박본부장이 함께 대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김호섭 국장, 외교부 주한 타이베이 대표부 부산사무처 린바오런 부처장,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 류이팅 국장, 한국 인터넷 스타 양수빈, 티웨이 항공 본사 대표 박본부장이 함께 대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타이베이 관광전파국은 21일 부산과 서울에 이어 세번째로 한국의 대구광역시를 방문하여 관광자원 프로모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관광자원 프로모션과 함께 타이베이시가 한국 시장을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금까지 보지 못했던 타이베이' 기획된 이번 대구 기자회견장에는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 류이팅(劉奕霆) 국장과 한국 유명 인터넷 스타인 양수빈이 참여했으며 외교부 주한타이베이대표부 부산사무처 린바오런(林保仁) 부처장 역시 타이베이의 추동 관광 자원 프로모션을 위해 함께 나섰다.

이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김호섭 국장은 축사에서 "대구시와 타이베이시는 일찍이 2010년 자매도시 체결 후 여행, 체육,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빈번한 교류를 통해 우호적 관계를 강화해왔다”고 밝혔다.

대구시에는 티웨이 항공, 대만의 타이거 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 항공사 네 곳이 타이베이로 가는 정기 항공편을 주30회 운항하고 있으며, 이에 양측의 관광객수는 꾸준하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날 회견에 참여한 먹방 인터넷 스타 양수빈씨는 지난 8월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올린 'Taipei v-log'영상을 통해 재생 횟수 48만회를 기록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튜버 양수빈씨는 “타이베이 5대 인문 생활 영역의 다다오청(大稻埕), 멍자(艋舺)의 보피랴오(剝皮寮)와 하해성황묘(霞海城隍廟)을 추천하면서 앞으로 한국에서 타이베이시를 홍보하는 교량이 되어 한국 여행객과 함께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타이베이’를 더욱 더 즐기겠다”고 말했다.

타이베이시는 ‘도시 박물관’의 개념으로 대구의 언론 매체와 여행업체에 소개하는 것 외에도 한국 여행객이 가을과 겨울에도 타이베이를 더욱 많이 찾아오도록 관광전파국은 특별히 타이베이시의 고급 호텔 9곳과 부티크 호텔 및 숙박업체 26곳, 유명 상권 미식업체와 기념품 및 체험형 업체 16곳과 연합하여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타이베이-추동 우대 방안’을 기획하여 한국 여행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내에 한국 탑승권을 제시하는 한국 국적의 여행객은 이번 전용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동시에 관광전파국은 티웨이 항공과 손잡고, 10월22일부터 티웨이 항공의 타이베이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는 한국 여행객 선착순 200명에게 타이베이시가 준비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념품은 NTD 100원(약 3700원) 상당의 맞춤형 타이베이 이지카드, 3일 무료 SIM 카드 및 타이베이 도시 이미지가 그려진 캐리어 네임택으로 구성돼 있다.

관계자는 “한국은 대만의 네 번째로 큰 관광객 내원지로 대만을 찾는 사람들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2018년 대만을 찾아 온 총 인원수는 연인원 101만9,441명으로 단순히 매주 서울, 부산, 대구에서 타이베이로왕복하는 항공편만 보아도 180편이 넘는다”고 전했다. 이어 “교통부 관광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1월부터 7월까지 한국 여행객의 대만 입국수는 연인원 68만8,362명에 달하며 올해 한국 여행객수는 작년 기록을 넘어서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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