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타기 참 쉽죠?"…플로이사프로모션, 재생목록 캡처→인식 서비스
"갈아타기 참 쉽죠?"…플로이사프로모션, 재생목록 캡처→인식 서비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0.21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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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로 앱 화면 캡처)
(사진=플로 앱 화면 캡처)

플로이사프로모션이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모양새다. 기존 플랫폼들로서는 적지 않은 위협을 느끼게 됐다.

출시 1년을 코앞에 둔 플로의 성장세가 '플로이사프로모션'으로 물꼬를 텄다. 특히 타 스트리밍 앱의 데이터를 손쉽게 옮겨올 수 있다는 점이 무시할 수 없는 강점이다. 이미지 캡처를 통한 재생목록·플레이리스트 캡처 기능 덕분.

플로이사프로모션의 대표적 기능인 캡처 데이터 이식 방식은 단순하다. 장기간 타 음악 앱을 사용해 온 이용자가 해당 앱 내에 저장된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그대로 옮겨 올 수 있다. 플레이리스트 화면을 캡처해 플로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해당 곡들이 재생목록으로 저장 가능하다.

다만 이 기능 역시 약간의 '노동'을 요구한다. 플레이리스트가 수십 곡 정도라면 무리가 없겠지만 수백 곡, 수천 곡이라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캡처한다면 이미지 하나에 고작해야 10~20곡이 담기는 만큼 꽤나 많은 캡처이미지를 제작해야 한다는 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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