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행복마을 축제’ 내일 연다
‘김해 행복마을 축제’ 내일 연다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9.10.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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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주제 토크ㆍ강연 등 준비 조 교육장 “배움 확장 기회로”
‘2019 김해 행복마을 축제’가 19일 개막해 이틀간 김해여중 체육관과 김해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2019 김해 행복마을 축제’가 19일 개막해 이틀간 김해여중 체육관과 김해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학생과 마을학교, 지역 공동체가 나누며 함께하는 ‘김해 행복마을 축제’가 19~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해여중 체육관과 국립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학생과 마을학교 교사가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 행복마을학교와 지역공동체 연대를 통한 학생들의 배움을 지역으로 넓혀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축제는 김해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김해행복마을축제’와 초등교육담당에서 주관하는 ‘미래교육축제’, 김해수학체험센터에서 주관하는 ‘김해수학체험전’이 김해여중과 김해박물관, 김해합성초, 우암초에서 진행된다.

 김해행복마을축제는 학생이 행복마을 축제의 주체로서 마을교사와 함께 공연 및 부스 운영에 참여하며 마을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의 마을교육 나눔 사례를 중점에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주체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김해행복교육지구의 사업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확산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지역교육공동체의 기반을 조성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는 평화로운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캐서린 한’과 함께하는 행복공감 토크 및 강연이 있으며, 김해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프로젝트 10개 팀이 참여하는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장유행복마을학교 성우동아리팀의 애니메이션 더빙, 김해행복마을학교 우리소리예술단의 난타, 꿈키움 마을학교 내동중학교의 동아리팀의 사물놀이, 마을교육공동체 신통방통 도깨비학교의 치어리딩과 택견, 마르떼의 오케스트라 및 뮤지컬 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김해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는 김해회복적생활연구회 부스를 비롯한 마을학교 프로젝트 15개팀이 재미있는 주제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부스에는 귀금속 공예, 퓨전 먹거리, 드론 항공체험, 천연 화장품 만들기, 정원 놀이터 꾸미기, 로봇코딩, 회복적생활교육, 사회적경제교육(소셜마켓) 등 다양한 체험들이 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해 꾸며진다. 놀이마당에서는 전래 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동체 놀이가 진행되며, 3ㆍ1절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김해 독립운동사 부스를 설치해 김해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소개한다.

 조경철 교육장은 “이번 축제가 아이들이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물고 배움을 지역으로 확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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