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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희망ㆍ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실시
거창군, 희망ㆍ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실시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9.10.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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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은 지난 15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희망ㆍ내일통장 가입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3기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통장사업의 유지, 해지 절차에 대한 안내와 국민연금관리공단 이현직 강사를 초빙해 `평생월급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노후준비의 필요성과 공적인 연금을 활용한 안정적인 노후 재무 설계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희망ㆍ내일키움통장 사업은 일하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장가입자가 매월 5만 원에서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본인 저축액에 대해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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