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총선 대비 민심 잡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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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10.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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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연말까지 10차례 토론회 소상공인ㆍ청년 노동자 목소리 청취 내달 9일 창원대서 교육 정책 논의
여영국 국회의원이 16일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올해 연말까지 10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공감ㆍ경청 민심투어 만인보(萬人步)` 토론회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여영국 국회의원이 16일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올해 연말까지 10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공감ㆍ경청 민심투어 만인보(萬人步)` 토론회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4ㆍ3 보궐선거에서 간발의 차로 당선된 여영국 국회의원(창원 성산구, 교육위원회ㆍ여성가족위원회)이 내년 총선을 대비해 민심공략 행보에 나섰다. 여 의원은 16일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 연말까지 `공감ㆍ경청 민심투어 만인보(萬人步)`를 주제로 10차례에 걸친 토론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여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모토와 정치의 주인공은 국민 당사자라는 측면에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공감토론회를 준비했다"고 토론회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10차례에 걸친 토론회는 여영국 국회의원과 노창섭, 최영희 창원시의원이 함께 준비했다. 여 의원은 "만인보는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현장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경청하며 민심을 받들겠다는 의미로 토론회의 명칭을 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우선 첫 번째 토론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경남중소벤처기업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힘내세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주제로 지역화폐를 통한 골목상권 살리기 정책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6일에는 청년층과 함께 청년온나 공유카페에서 `스펙과 전쟁을 선포한 청년들의 증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조국사태와 관련해 `불공정`에 대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다. 다음으로 오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철도차량 제작 공공성 강화 토론회`를 연다. 창원의 철도차량산업의 미래를 조명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미래교육과 진로탐색을 하는 교육 정책토론회가 다음 달 9일 창원대 종합교육관에서 펼쳐진다. 또 두산중공업, 현대로템 등에서 종사하는 청년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치적 관념을 이야기 나누는 자리도 계획 중이다. 이외에도 `라돈아파트 현황과 제도개선 과제`, `여영국 출판 기념회 토크마당`, `퇴직 노동자와 희망을 말하는 수다 마당`,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현황과 과제 토론회`, `보국안민, 척양척왜 그날의 기록 `녹두꽃` 작가와의 만남` 등의 토론회가 올해 연말까지 이어진다.

 여영국 국회의원이 당선된 지 약 190여 일이 지났다. 여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민생 잡기`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여영국 국회의원은 "현재 남은 국회의 주요쟁점은 사법개혁, 정치개혁이다. 정치협상회의를 구상하고 실무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정치 본연의 소임은 `민생`이다. 많은 국민들이 민생문제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있는데 국회가 그 어려움에 제대로 화답하지 못하고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 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민의를 올바로 담아낼 수 있도록 민생의 바다에 뛰어 들어 희망을 만드는 민심투어를 진행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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